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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이지연·다희 실형… 이지연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이지연이 배우 이병헌에게 협박을 한 사건으로 실형을 선도받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패션 매체에서 진행된 모델 경쟁대회에 한수민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이지연은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찍었다.
당시 이지연은 "아티스트 한수민입니다. 저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씀 하세요"라는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스스로를 화를 안 내고 남에게 관대한 성격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는 최종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 2개월,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지연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지연, 어쩌다..", "이지연, 결국 실형이구나", "이지연, 이병헌에게는 아니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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