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간편하게, 실시간으로'…스스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시각화 가능한 셀프서비스 BI시대
-친숙한 엑셀 기반의 오피스 365용 파워 BI 통해 셀프서비스 BI 지원
-마케터, C레벨 대상 세미나 등 고객 교육 지원 강화, 1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오피스 365용 파워 BI' 솔루션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고, 가격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일부 데이터 분석 전문가나 고비용의 기업용 전문 BI 소프트웨어로만 데이터분석 작업이 가능해 일선 업무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파워 BI는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엑셀 기반의 데이터 분석 툴로, 엑셀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쉽게 데이터 분석, 공유, 협업, 시각화가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잠재 고객 수요 발굴 및 파워 BI 솔루션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워크샵, 세미나, 웨비나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 C레벨 대상의 세미나 및 핸즈온 세션을 진행해 왔으며, 파워 BI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퀵 BI 워크샵’은 올해 상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하는 BI 교육일정은 2월과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교육 문의는 러닝웨이(http://www.learningway.co.kr/)를 통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신규 고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kr/events/2014/powerbi2014pro/)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비즈니스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증명하고 셀링해야 하는 시대”라며 “파워 BI 솔루션 활용은 생산성을 재창조 하면서 개개인은 물론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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