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및 가족 1200명을 내달 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5 메르세데스-벤츠 신년콘서트'에 초대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 메르세데스-벤츠 신년콘서트 참석을 희망하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은 2015년 1~2월호 메르세데스-벤츠 매거진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메르세데스카드 섹션 내 회원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600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2015 메르세데스-벤츠 신년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초청장이 제공되며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신년 콘서트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만을 위해 매년 최정상급의 공연을 선별해 마련하는 이벤트이다.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 런던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빈 소년 합창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투어 팀 공연,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투어 팀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2015 메르세데스-벤츠 신년콘서트는 보다 다양해진 고객층과 트렌드를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을 위해 기획된 공연 프로그램이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신년 콘서트에서는 가수 윤종신의 진행과 함께 김연우, 성시경, 자우림, 존박 등 가수들이 참여한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십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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