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가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보다 0.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7% 상승을 밑돈 수준이다. 또한 2000년 5월 이후 14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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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기자
입력2015.01.13 19:49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가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보다 0.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7% 상승을 밑돈 수준이다. 또한 2000년 5월 이후 14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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