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오 "결단 내리지 않으면 되려 난 당할 것"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재오 "결단 내리지 않으면 되려 난 당할 것"
AD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이라고 말했다.

이는 청나라 심덕잠(沈德潛)이 편찬한 '고시원(古詩源)'에 수록된 글귀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단행하지 않으면 도리어 그로 인하여 난을 당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이 전날 박 대통령이 측근 비서관 교체 요구를 일축한 데 대해 지적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이 의원은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따른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해 거론되는 청와대 참모들의 인책론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