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장평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자와 간담회 소통행정 톡톡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장흥군 장평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자와 간담회 소통행정 톡톡 장흥군 장평면은 13일 장평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장평농공단지협의회장를 비롯한 군청 담당자와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평면은 13일 장평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장평농공단지협의회장를 비롯한 군청 담당자와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지방세 감면제도 해설과 농공단지 내 시설 현대화 사업 소개 그리고 기업 운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대화시간으로 진행 기업인으로부터 피부로 직접 체감 할 수 있는 간담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이문 장평면장은 " 지방세 감면제도 해설을 직접 강의하여 그동안 기업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규제를 적극 발굴 하고 농공단지의 기반시설 지원과 더불어 기업이 체감할 수 있고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들의 활약은 곧 지역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운영과 관련해 평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기업인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자 하니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격려하고 소통의 의지를 밝혔다.


백홍동 장평농공단지연합회장은 “농공단지 공업용 용수관로 설치와 농공단지 운영 관리권을 농공단지협의회로 전환 등 입주 업체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 바라며 신바람 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 고 김 면장에게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 대표들은 "기업인들의 애로를 듣기 위해 면장이 직접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이 처음이라 다소 생소한 면도 없지 않았다"면서 "기업인들의 민원에 귀담아 듣고 충분한 검토와 함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모습에서 고마움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