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서비스 7주년 기념해 2월 5일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 진행
-PvP모드 ‘리그 오브 아틀란티카’에서 승리 횟수 달성 시 넥슨캐시 지급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에서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용병 세트’와 강화 무기 및 방어구를 지급한다. 10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네 가지의 용병 선택 상자를 통해 ‘아틸라’, ‘크리스틴’, ‘제시카’ 등 고급 용병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 전투 지역인 ‘AT던전’을 오픈하고 해당 던전에서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들에게 신규 용병 ‘드리아드’ 및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감사카드’ 아이템을 지급한다.
대전모드 ‘리그 오브 아틀란티카’를 플레이하고 일정 승리 횟수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총 7000만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도입한 ‘리그 오브 아틀란티카’는 개인이 보유한 용병이 아닌 게임 내 전체 용병들 가운데 선택해 턴 방식 전투를 즐기는 신규 PvP(Player vs Player)모드 게임으로 유저들의 레벨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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