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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증권금융은 13일 은경(45·사진) 전 자산관리공사 대변인을 영입해 홍보실장으로 보임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에서 여성 홍보실장을 보임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초로 외부 여성 전문가를 홍보실장으로 영입했다"며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여성리더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 신임 홍보실장은 기획재정부 커뮤니케이션전략팀장, 삼성전자와 한화그룹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KTB투자증권 브랜드기획팀 이사등 민·관 홍보를 두루 거친 홍보전문가로 업계의 대표적인 홍보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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