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차 '티볼리' 출시 간담회에서 "중국은 가솔린 시장으로, 티볼리가 인기 있을 것으로 본다"며 "(티볼리) 가솔린 모델이 오는 3월, 늦어도 4월께 (중국으로) 수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미국시장 (티볼리) 출시는 상당히 검토를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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