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효능', 오트밀만 먹으면 나도 S라인이 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트밀 효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몸매관리를 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에 적이라고 알려진 탄수화물을 기피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곡물이 있으니 그건 바로 오트(Oat)다.
오트밀(Oatmeal)은 귀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 오트(Oat)를 가마에 굽고 압착·절단하여 소화 및 조리에 용이하도록 가공한 것이다.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다 주는 오트밀의 식이섬유소는 배변을 용이하게 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을 촉진한다.
또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 알바, 제니퍼 로페즈, 카메론 디아즈 등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먹는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오트밀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 균형 잡힌 다이어트식으로 유명하다.
최근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며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