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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손석희 따라잡기' 꼭 해보고 싶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현무가 김관 기자 도움으로 손석희로 빙의해 눈길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김관 기자가 "나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인 김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던 것을 지켜보다가 "이거 꼭 해보고 싶었다"며 '뉴스룸' 손석희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김관 기자에게 "JTBC 사회부 김관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신지요?"라며 손석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를 들은 김관 기자는 "네 안녕하세요"라며 반자동적으로 인사를 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게스트 JTBC 사회부 김관 기자와 '비정상회담'에 새로 합류한 러시아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와 함께 토론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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