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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김희정(오른쪽)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13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세종-서울간 영상국무회의에 참석, 회의 전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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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1.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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