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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가수 빅뱅의 탑이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 모델로 발탁됐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신규 모델로 빅뱅의 멤버이자 영화배우인 탑(본명 최승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탑은 아이돌에서 실력파 가수, 노력파 영화배우로 성장하며 다방면에서 20대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젊음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카스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룬다는 게 오비맥주의 판단이다.
오비맥주는 탑을 기용한 새로운 광고 등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카스만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2015년 맥주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항상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젊음의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인 탑과 카스의 조합을 통해 젊음의 대표맥주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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