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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에게 조미령 "만나는 여자 보면 저절로 한숨 나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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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에게 조미령 "만나는 여자 보면 저절로 한숨 나와"… '충격' 안재욱, 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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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에게 조미령 "만나는 여자 보면 저절로 한숨 나와"… '충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재욱이 11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와 조미령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배우 조미령과 2012년 MBC '라디오스타'의 '빛과 그림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안재욱이 만나는 여자만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며 "안재욱은 자기가 챙겨주는 사람보다 여자가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연상 만나라고 했다가 죽을 뻔 했다. 그런데 매번 어린 여자들만 만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욱은 "내 나이가 40대 인데 그러면 엄마 친구 중 찾아야 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안재욱 소속사 EA&C 측은 12일 "안재욱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지인들도 모르고 있던 내용이며 언론보도로 알려진 것 역시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결혼얘기도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함께 공연했으며 공연을 하던 중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 능력남" "안재욱, 11살 연하라니" "안재욱·최현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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