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국무부, "韓 남북관계 개선 노력 환영"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 국무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어떤 전제조건도 없다는 발언한 것과 관련, "한국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고 "북한 당국에 (한국의 대화 노력에) 화답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앞서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분단돼 고통을 겪지 않느냐.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또 평화 통일의 길을 열기 위해 필요하다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서 "그런데 도움이 된다면 남북 정상회담을 할 수 있으며, 정상회담을 하는 데 있어 전제조건은 없다"고 밝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