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뛰어난 생활환경 누릴 수 있는 '내 집 마련' 기회

복선전철ㆍ자동차전용도로 등 교통호재로 서울 진입 편리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경기도 광주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중에서 경기도 광주는 서울 및 기타 지역과의 접근성과 편리한 생활 및 자연 환경 등 뛰어난 여건을 갖춘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위례~신사 연장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확충은 물론 대규모 택지개발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부동산 투자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경기도 광주 태전1~7지구, 고산1~3지구, 추자지구로 이어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인근 장지지구, 문형지구와 함께 수도권 동남부 핵심 주거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오포읍 일대는 분당급 신도시의 후보지로 주목 받았고 최근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광주시 시가화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분당과 판교의 대체주거지로 인식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교통망 확충계획
태전~고산~추자지구는 택지개발과 함께 교통망 확충계획이 이어지고 있다. 성남 판교에서 여주시까지 총 57km(이매~삼동~광주~쌍동~곤지암~신둔~이천~부발~여주 능서)를 잇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2016년 4월 개통되면 판교에서 여주까지 40분대로 가능해지며, 성남 여수동부터 광주, 이천(장호원읍)을 잇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강남에서 이천까지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2021년 개통예정인 총 연장 129.1km(구리~용인~안성~천안~세종)의 제2경부고속도로와 성남수정구 창곡동~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광주시청~광주역~오포읍을 연결하는 위례~신사 연장선이 2025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돼 향후 생활인프라 개선은 물론 풍부한 지가상승 요소가 많아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 신도시급 주거타운 ‘오포추자지구’, 605가구 첫 공급시작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와 위례~신사 연장선 오포역이 인접해 교통호재의 최대수혜지로 주목 받는 곳에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단지가 조성된다. 지하3층~지상23층 8개동, 총 60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되며 전세값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4Bay혁신설계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이 뛰어나다. 단지 밖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단지 안은 특화된 테마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앞 오포초등학교는 물론 오포도서관, 중ㆍ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있으며 분당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1월 16일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701-13번지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