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엄태웅, 2주 연속 눈물…'딸 바보 울보 아빠' 슈퍼맨 등극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엄태웅, 2주 연속 눈물…'딸 바보 울보 아빠' 슈퍼맨 등극 엄태웅/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 캡쳐
AD


엄태웅, 2주 연속 눈물…'딸 바보 울보 아빠' 슈퍼맨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이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대해도 좋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딸이 먹을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한 엄태웅은 지온이가 밥을 먹지 않고 계속 울어 난감해 했다. 알고 보니 지온이는 목이 말라 물이 마시고 싶었던 것.


밥을 먹던 중 지온이는 한번 더 식사를 거부했다. 이는 자신의 테이블에 닦이지 않는 얼룩 때문이었다.


엄태웅은 그런 딸의 모습에 눈물을 훔치며 "아이고 아빠가 몰랐다"며 "알려고도 안 했구나 그런 감정들을…"라고 말해 '딸바보'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였다.


이어 그는 "어릴 적 아버지의 빈자리가 컸다. 아빠가 절 낳고 100일도 안 돼 돌아가셨다"며 "그래서 아이를 낳을 때도 두려운 게 있었다. 앞으로 지온이 곁에서 좋은 아빠로 오래오래 있어주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