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엄정화에 "멋지다,부럽다" "더 섹시해졌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에게 "더 섹시해졌네"라고 SNS에 글을 올렸다.
엄정화의 친동생이자 배우인 엄태웅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멋지다,부럽다"며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2편에 가수로 선 엄정화의 무대를 본 엄태웅이 소감을 남긴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무대에서 엄정화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와 자신의 90년대 히트곡 ‘포이즌’과 ‘초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배우 엄태웅은 최근 tvN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열연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딸 지온 양과 함께 첫 등장해 활약상을 예고했다. 엄태웅의 친누나인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함께 ‘멋진 악몽’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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