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몰(www.CJmall.com)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정기 세일과 연계한 백화점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J몰에 입점한 롯데백화점관과 현대백화점관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정기 세일에는 컬럼비아 ? 밀레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와 잇미샤·지이크 등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 ? 마나스 등의 잡화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백화점 정기세일에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CJ몰 백화점관 정기 세일에서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적용되는 기본 할인율에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되는 쿠폰과 7% 카드 청구할인을 통해 최대 8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CJ몰 롯데백화점관에서는 올 겨울 신상 아웃도어 상품인 컬럼비아 터보다운을 4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여성 패션 상품인 ‘잇미샤 양털 카라 무스탕 자켓’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마나스’ 등 잡화 브랜드와 ‘필립스’ 등 가전 브랜드도 최대 74%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관 역시 아웃도어 상품인 ‘네파 월터 구스다운 자켓’을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브루노말리 크로체 백’ 등 잡화 브랜드 상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주요 브랜드 상품들을 좋은 조건에 선보인다.
한편, CJ몰에는 2008년 AK백화점을 시작으로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지난해 12월 입점한 롯데백화점까지 총 4개의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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