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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설 선물세트 출시.. 5900만원 와인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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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설 선물세트 출시.. 5900만원 와인도 '눈길'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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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꾸준한 인기품목인 한우는 전남 장흥 지역에서 자란 1++등급의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한우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한우 세트(40만원~80만원)'로 구성했다. 고소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양갈비 세트(30만원)'와 호주산 알등심과 LA식 갈비가 포함된 '알뜰 정육 세트(26만원)'도 마련된다.


전통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장 명인이 360년 10대 종가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해 담은 '기순도 명품 간장 세트(17만원)'와 '기순도 명품 고추장 세트(17만원)' 36년 간장게장의 명가에서 만들어낸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25만원)' 등 토종명품 프리미엄 선물도 함께 선보인다.


고가의 주류 제품도 눈에 띈다.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와인 1위로 꼽히는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Chateau Mouton Rothschild, 1병 한정)으로 가격은 5900만원이다. 20세기 최고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또 라뚜르 1961년산(2800만원)’, 전 세계적으로 단 100병만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산(1000만원)' 등도 준비됐다.


롯데호텔의 자체 상품도 선보인다. 따뜻하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줄 '해온 베딩 패키지 종합세트(100만원~125만원)'와 여유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설 패키지(22만원부터)'를 비롯해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상품권(5만원, 10만원)'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4인 가족 이용권인 '라세느 가족 패키지(30만원)' 등이 제공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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