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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티비' BJ 대도서관·윰댕 주목 '무슨 공연 이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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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티비' BJ 대도서관·윰댕 주목 '무슨 공연 이었길래?' 윰댕 / 사진=아프리카티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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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티비' BJ 대도서관·윰댕 주목 '무슨 공연 이었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프리카 티비 BJ 대도서관의 실제 연인이자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 윰댕이 화제다.


지난 12월에 열린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에서 '아프리카 티비' BJ 대도서관(본명 나동현)과 연인 윰댕(이유미)이 합동 무대를 꾸며 화제에 오른 적 있다.

이날 BJ 대도서관과 윰댕은 메이드 복장에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윰댕은 공연 후 "대도서관님이 회사에 다니던 시절 장기자랑으로 이 노래를 했었는데 못 보신 팬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이 공연 때문에 팬들이 떠날까 두렵다"며 윰댕과의 공개 연애에 대해 "여러분, 연애는 까놓고 해야 합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BJ 대도서관의 연인인 BJ윰댕은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청순한 미모, 날씬한 몸매로 남성 팬이 많다.


아프리카 티비는 이날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BJ 60명을 시상한 가운데 대도서관은 최우수콘텐츠상을 받았다.


한편 BJ 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유튜브에서만 3500만원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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