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인기 식지 않아 무한도전 스페셜특집…'오늘 챙겨보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일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 2회가 재방송된다.
'무한도전 토토가'는 재방송에서도 뜨거운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0일 방송은 '무한도전 스페셜' 특집으로 진행된다.
무한도전은 이번 주 스페셜판을 준비함과 동시에 구정 연휴에는 토토가의 준비과정부터 방송까지 뒷 이야기를 담은 다큐 형식의 방송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토토가의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토토가'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22.2% 시청률을 기록하고 TNmS 수도권 기준으로 35.9%의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토토가' 특집이 인기를 끌면서 20년 전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차트를 역주행하기도 했다.
'토토가'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나는 가수다'를 더해 내놓은 기획으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스타들을 다시 무대로 이끌어 김건모를 비롯해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총 10팀의 가수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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