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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새해맞이 한정제품 '행운버거' 100만개 판매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8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맥도날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특별히 출시한 ‘행운버거와 ‘더블 행운버거’가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판매되는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Curly Fries)’의 경우 15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쫀득한 쇠고기 패티에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만들어진 갈릭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특히 맥도날드가 기존의 행운버거에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 더블 행운버거는 푸짐한 맛과 식감으로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이 기간 중 제공되는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를 사용한 제품으로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150만개가 팔려나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행운버거 세트뿐 아니라 모든 세트메뉴 구매 시 4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로 컬리 후라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 행운버거 단품의 가격은 4300원, 컬리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58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더블 행운버거 단품은 5900원이며 세트메뉴는 7200원에 판매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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