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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반테러 국제회의 개최‥미 법무 등 참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전세계에 충격을 던진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사건을 계기로 프랑스에서 반테러 국제회의가 오는 11일(현지시간) 개최된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파리에서 미국과 유럽 관계 장관들이 참석하는 반테러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이후 각국이 어떻게 테러 세력에 대응해갈 지와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각국이 프랑스와 연대를 보여주는 한편 공통의 문제인 테러리즘에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정부에선 에릭 홀더 법무장관이 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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