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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삼성과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경기가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62-6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삼성 박하나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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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1.08 20:57
[용인=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삼성과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경기가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62-6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삼성 박하나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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