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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출 기업·유공자 수출상 후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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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곳·유공자 9명 시상…26일까지 신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도내 수출분야에 기여한 공이 큰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해 수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10회 전라남도수출상’을 시상키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수출상은 수출기업(7개사)과 수출유공자(9명)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출기업은 대상 1, 우수상 2, 장려상 4개 기업을, 수출유공자는 근로자 5, 수출기관 임직원 및 공무원 4명이다.

수상 기업엔 상패와 함께 수출기업 특례보증지원 등 각종 수출 지원시책 우선 참여의 특전이 부여된다.


수상 기업 자격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수출기업이며, 수출 유공 근로자는 이 같은 자격을 가진 기업에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종사 중인 상시근로자다.

다만 △2014년 무역의 날 포상 등 수출관련 중앙단위 포상을 받은 기업·개인 및 2014년 전라남도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개인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켰다고 인정되는 기업·개인 △신용불량으로 등록된 기업 및 기타 심사위원회에서 부적격자로 판단된 경우는 제외된다.


수출상 신청 절차는 수출기업(근로자)은 시장·군수, 또는 수출 유관기관장의 추천을, 수출기관 임직원은 소속 기관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및 기타 심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오는 26일까지 전라남도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061-286-2452)로 문의하거나 전라남도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 )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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