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부, 신한카드·산림청 'SW 제값주기' 우수기관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신한카드와 산림청이 정부가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SW) 제값주기' 정책의 우수 발주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인 SW기업들이 총 21개의 우수 발주기관을 추천했으며 검증과 투표를 통해 신한카드와 산림청이 우수 발주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SW품질의 중요성을 인식해 SW품질 테스트 비용을 별도로 마련했다. 테스트 전문업체를 통해 성능테스트 툴 등을 발주했으며 적정 비용을 지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프로젝트 수행 중 중장년층 여성IT 인력을 재취업시켜 중장년층의 사회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고 분리 발주를 통해 패키지SW 라이센스 비용을 정확하게 지급했다. 수주 SW기업도 사업을 기한 내 종료하고 적정한 대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이날 우수 발주기관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앞으로 매 분기 우수 발주기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SW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