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엑셀레이터 주제로 총 7개 존 구성해 엑스타 PS91 등 다양한 라인업 소개
$pos="L";$title="금호타이어 2014 도쿄 오토살롱 부스";$txt="금호타이어 2014 도쿄 오토살롱 부스";$size="275,206,0";$no="20150108102322059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금호타이어는 오는 9~11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도쿄오토살롱은 11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25만~30만명이 관람하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다. 튜닝 차량, 타이어, 휠, 배터리, 각종 튜닝 용품 등이 전시된다.
금호타이어는 2007년부터 7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기업 소개 및 다양한 제품 라인업 전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전시 콘셉트는 '스피드엑셀레이터(Speed Accelerator)'다. 고속주행의 자신감을 의미한다. 총 7개의 존을 구성해 관람객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MINI GP에 신차용 타이어를 장착해 전시하고 엑스타 PS91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또 전속 레이싱 모델, 대표 캐릭터 또로와의 포토 타임 이벤트와 아이패드를 활용한 인물 카툰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스 투어를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 금호타이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게 지원한다.
이호우 금호타이어 일본법인장은 "도쿄오토살롱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신제품과 전략제품 전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금호타이어는 7년 연속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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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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