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호석유, 고무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 효과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KTB투자증권은 7일 금호석유에 대해 천연 고무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에 주목해 전일 상향한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충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남아시아 지역 홍수로 인해 세계 천연 고무 생산량의 10% 가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천연 고무 가격 강세 나타나면, 합성 고무 가격 역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합성고무의 수요 개선과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 주요 변수"라며 "수요 개선에 따라 현재 60~70% 수준인 설비 가동률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실적은 매출액 5.7조원, 영업이익 36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3분기와 업황이 유사했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조원, 570억원으로 전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