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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결혼…"속도위반 절대 아니다" 강력 부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 소식을 알린 김무열·윤승아가 '속도위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5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씨와 윤승아 씨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가 공개된 가운데 속도위반 의심에 대해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오랜 시간 두 사람이 상의 끝에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김무열이 2011년 11월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내려던 글을 실수로 전체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두 사람은 다음해 2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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