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201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CES에서 '팅크웨어 대시캠' 신제품을 선보이고 첨단운전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을 시연해 관람객을 모을 계획이다. 올해 CES서 혁신상을 받은 팅크웨어 대시캠 F750도 이번 전시회서 최초 공개된다.
또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ADAS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도 함께 선보인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CES는 세계 최고 수준의 블랙박스 기술력과 증강현실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전시참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NO.1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의 CES쇼 전시관 위치는 Sands, Booth# 72164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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