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갤럭시아컴즈가 적자 자회사 매각 소식에 상한가다.
5일 오전 10시28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 거래일보다 435원(14.90%) 오른 3355원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지난달 31일 자회사 갤럭시아디바이스의 주식 100%를 조석래 효성 회장에게 매각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갤럭시아컴즈의 최대주주는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다. 갤럭시아디바이스는 2013년 49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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