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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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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1.04 18:1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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