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웨딩박람회KT부산웨딩박람회, KT부산범일타워에서 1월 10일~11일 양일간 열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5년 첫 부산웨딩박람회인KT부산웨딩박람회가 1월 10일(토)~11일(일), 이틀간 KT부산범일타워 6층에서 개최된다. KT부산웨딩박람회 측은 쌍춘년을 맞아 예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길일에 웨딩홀을 예약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새해 일찌감치 웨딩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KT부산웨딩박람회 측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커업) 비용을 50만원 할인하기로 결정했다. 나아가 KT부산웨딩박람회에 방문만 해도 클레이디 뷔페 식사권1매(32,000원, 2인 1매 제공)를 모두 증정하기로 했다. 클레이디 뷔페는 범일동 동일타워 디엘웨딩홀에 위치한 뷔페로 부산에서 내로라하는 특급 셰프를 대거 영입해 2014년 11월 오픈한 최고급 웨딩뷔페이다.

KT부산웨딩박람회는 여느 중소 웨딩박람회와는 달리,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은 웨딩박람회이다. 리안(LIANT) 웨딩컨설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준비를 1:1로 전문적으로 돕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특정 업체 웨딩상품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경남 150여곳의 웨딩홀을 무료로 섭외해주며, 지역 최고의 스드메 업체와 제휴되어 있어, 예비 신혼부부의 꼼꼼한 요구사항을 100%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KT부산웨딩박람회에는 최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부산 최고 예물회사 D102와 SBS 신사의 품격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진 예물회사 백작부인이 최고의 혜택을 준비하여 출품한다. 허니문은 최근 예비 신혼부부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하나투어 허니문을 출시한 허니문클럽스와 노블허니문이 출품하여 예비 신혼부부의 꿈같은 신혼여행 설계를 돕는다. 한복은 WBC the PALACE에 위치한 고급 한복회사 예진한복이 전문상담을 돕는다. 아울러 최근 웨딩트랜드에 부합하여 남성정장 전문회사 더 아일랜드 옴므가 파격적인 가격에 신랑의 옷에 날개를 달아준다. KT 부산웨딩박람회 사전등록 신청은 주최측 사무국 유선문의(051-637-0045) 또는 홈페이지(http://liant.co.kr/event02/)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