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주 멤버 동해가 한 프로그램에서 추천한 '이혈기석 테이프'가 네티즌에게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동해는 출연진들이 평균 수면시간보다 적게는 1시간, 많게는 5시간 이상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보자, 낮잠카페에서 낮잠을 권했다.
잠을 자기 전 동해는 '얼굴이 부을 수 있다’며 귀에 붙이는 이혈기석 테이프를 준비했다. 귀에 부착만 해도 얼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자 슈주 멤버 려욱은 얼굴 전체에 테이프를 붙이고 "모든 붓기를 없앤다"며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와 게스트하우스의 공식 덤&더머로 알려진 멤버 은혁은 처음엔 테이프 부착을 거부했지만, “이거 붙이면 얼굴도 안 붓는다”는 말을 들은 후 고분고분하게 동해가 부착해주는 이혈기석 테이프에 만족감을 보이며 낮잠을 청했다.
동해가 추천한 테이프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인 ‘룸메이트’에서 2NE1 멤버 박봄이 ‘귀에 붙이면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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