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종양";$txt="김종양 경기청장";$size="250,166,0";$no="20141230114051696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취임 후 초도 순시로 수원서부경찰서를 찾았다. 이 곳은 팔달산 등산로 '장기없는 토막시신'이 발견된 곳을 관할하는 경찰서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조희련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서민의 사랑을 받고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팔달산 사체유기 사건 해결에 기여한 형사과 박충훈 경장에게 1계급 특진(경사)과 사체일부가 담긴 비닐통부를 발견한 최초 신고자 등 5명의 지역주민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청장은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경찰이 경기도의 최고 대표브랜드가 되는 꿈을 가지고 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경기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이날 간담회가 끝난 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수원 고등동 일대를 직접 순찰하며 주민들과 불안해소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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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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