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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수민에 대리고백 "박명수가 진심으로 사랑한다더라…SNS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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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수민에 대리고백 "박명수가 진심으로 사랑한다더라…SNS는 그만" 유재석 박명수(아래)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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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수민에 대리고백 "박명수가 진심으로 사랑한다더라…SNS는 그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에 이어 MBC에서도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수상소감을 통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에게 대리 고백했다.


29일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최초로 시청자 문자 투표로 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투표 수 67만7183표 중 44만2458표란 압도적인 득표로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 등의 후보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수상소감을 끝마친 뒤 "박명수씨의 부탁이 있었다"며 "서래마을에 사는 한수민씨 MBC 공채개그맨 박명수씨가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리고 하나만 더, SNS는 그만해달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명수와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둔 한수민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삼성병원 수련의 등을 거친 재원이다. 현재는 피부과 병원 원장이다.


박명수는 과거 아내가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려 했지만 자신을 만나 결혼을 해줘 고맙다고 밝힌 바 있다. 한수민씨는 미국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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