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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9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입구에서 일본 자위권 행사를 반대하는 집회를 하며 일본 외무성 사이키 이키타카 사무차관 일행을 가로막던 한 평통사 회원이 경찰과 대치 중 쓰러져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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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2.29 16:0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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