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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광주의 오늘' 사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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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광주의 오늘' 사진전 개막 '2014 더불어 사는 광주의 오늘' 사진전이 29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려 나명주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맨 오른쪽)이 윤장현 시장에게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다사다난했던 광주시의 1년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제공=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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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내년 1월9일까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진으로 광주의 1년을 돌아보는 '2014 더불어 사는 광주의 오늘' 사진전이 29일 오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했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내년 1월 9일까지 열리며, 다사다난했던 광주시의 1년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개장, 광주-서울 상생 협약식,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월드 뮤직페스티벌,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 등 광주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를 엿볼 수 있다.


하늘에서 바라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화순간 4차선 도로를 비롯, 연탄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한 광주시민의 모습도 눈에 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백마디 말보다 사진 한장이 보여주는 의미가 훨씬 크다"며 "사진 한장 한장에 시민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고 광주의 현재와 미래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나명주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은 "사진기자는 역사의 현장을 지키는 기록자"라며 "세월호 참사, 헬기 추락, 장성요양병원 화재 등 아픈 일도 많았지만, 더불어 사는 광주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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