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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동호회장 "캠리보다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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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수입차 동호회 회원 초청 시승회


도요타 동호회장 "캠리보다 조용하네" 현대차 아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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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자동차 아슬란은 시승 전후 만족도 차이가 확실히 크다. 수치로 표현하면 시승 후 만족도가 시승 전 만족도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현대차는 최근 취재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슬란 시승회 직전 간담회에서 "최근 고객들을 상대로 아슬란 시승회를 진행한 결과 30% 수준이었던 시승 전 고객들의 '매우만족' 평가 비중이 시승 후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했다.

아슬란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을 확인한 사례는 수입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시승회다. 현대차는 아슬란의 달라진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 수입차 동호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시승회를 열었다.


이날 시승회에서는 BMW, 폴크스바겐, 도요타 동호회장을 포함한 수입차 동호회원들이 모여 아슬란을 직접 체험했다. 코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사리조정경기장까지 왕복 42㎞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날 시승 행사에 참석한 수입차 동호회 회원들은 정숙성이나 디자인, 편의사양, 공간성 등에서 독일 고급차보다 훨씬 앞선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시승회에 참석한 수입차 동호회 회원들은 아슬란의 특장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도요타 동호회장은 "풍절음은 도요타 캠리보다 더 조용한 것 같고, 안정적인 느낌이 있다"고 했다.


폴크스바겐 동호회장은 "정속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은 이 차가 참 편할 것 같다"며 "옵션이 워낙 좋기 때문에 무시 못 할 매력"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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