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성신양회가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장대비 320원(3.33%) 오른 9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은 성신양회가 시멘트 업종 내 산업통폐합 과정에서도 실적개선세를 유지하며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성신양회는 원가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 차입금 상환과 금리인하로 금융비용이 절감되면서 내년에도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 이라며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올해대비 32.7% 오른 677억원, 순이익은 167.8% 상승한 34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