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정태우, 美서 김정화 아들과…"아기엄마 되더니 더 예뻐졌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태우가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정화와 자숙 중인 김용만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틀란타에 사는 정화가 마침 일 때문에 얼바인에 머물고 있어 잠깐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아대책 사역을 함께하고 있고 어릴적 '뉴 논스톱', '태양속으로' 등 함께한 작품이 많아 유난히 애정 이 있었던 후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빠를 똑 닮은 웃음 많은 순둥이 유화, 김정화 김용만 표인봉 전영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논스톱' 출연진 김정화와 표인봉 전영미 김용만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화는 자신의 아이인 유화와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해 8월 CCM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음악 사역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살림을 차리고 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부부는 음악 사역 외에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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