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2014. Wee희망대상’에서 "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치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임상심리사 박철현 선생님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제4회 Wee 희망대상’우수사례 공모에서 지도교사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Wee 희망 대상은 Wee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하고, 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학교 부적응 학생을 돌보기 위한 프로그램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교사부문에서 곡성Wee센터 임상심리사 박철현은 정서행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심리평가하고 헌신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철현 선생님은 "앞으로도 정서적으로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와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곡성 Wee센터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 그리고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단-상담-치료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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