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열애, 한달 전 열애 암시?…"가방 선물해준 쩡 고마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 달 전 박한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이 다시금 관심을 모았다.
박한별은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운 맞춤케이크 내 생애 첫 에르메스를 선물해준 쩡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월17일, 박한별의 생일을 축하하는 컵 케이크 선물이 담겨있다. 박한별이 선물 받은 4개의 컵케이크 위에는 각각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문구, 헬로키티 인형, 명품 가방 모형 등이 장식으로 올려져있다.
특히 해당 글에 등장한 '쩡'은 정은우의 애칭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일 오전 한 매체가 박한별 정은우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보도하자 박한별 측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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