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선수 곽유화, 누군지 봤더니…"배구계의 수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구선수 곽유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곽유화 관련 게시물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지난 19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출전해 일명 '사과머리'와 뛰어난 미모를 선보인 여파다.
곽유화는 1993년생으로 179㎝ 신장을 가진 선수다. 그는 지난 2011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에 입단하며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V리그 3년차 레프트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배구계 대표 미녀, '얼짱' 등으로 유명세를 탄 그는 실제로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미모 덕에 배구팬들과 누리꾼 사이에서 '배구계 수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곽유화, 배구계의 수지" "곽유화, 진정한 얼짱이다" "곽유화, 연예인보다 매력적" "곽유화, 실제 경기 영상 보면 반한다" "곽유화, 평범한 듯 예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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