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정상회담' 타쿠야 "장위안에게 화를 내고 싶다"…이유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비정상회담' 타쿠야 "장위안에게 화를 내고 싶다"…이유는? 비정상회담 [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처]
AD



'비정상회담' 타쿠야 "장위안에게 화를 내고 싶다"…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장위안의 역사문제 언급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캐럴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일본 대표 타쿠야는 "화를 내는 게 소원이다"라며 "화를 내도 화를 내는 것처럼 안 보인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기욤은 "'비정상회담' 하면서 우리 중에 누구한테 제일 화났었어요?"라고 물었고 타쿠야는 "화를 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위안 형 한테"라고 밝혔다.


그는 "한참 전에 연기로 고백했던 적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다시 고백을 해보겠다"라면서 "형을 좋아해요, 한 번 나랑 만나볼 생각 있어요?"라고 했고 장위안은 영혼 없이 하트를 그렸다.


그러자 타쿠야는 무섭게 화를 냈고 "약간 속이 풀리긴 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비정상회담 4회 때 타쿠야는 장위안에게 "너를 좋아해. 이제부터 나와 함께 있어줄래?"라고 고백했고 장위안은 "네가 역사문제를 존중해준다면 나도 네 뜻을 존중할게"라고 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