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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항암치료 중 '지록위마' 언급…"초지일관 말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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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항암치료 중 '지록위마' 언급…"초지일관 말하며 살겠다" 이외수 '지록위마' 언급 [사진=이외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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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항암치료 중 '지록위마' 언급…"초지일관 말하며 살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외수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지록위마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지요. 그런 사람들도 자기들을 개쉐이라고 말하면 화를 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2014년은 가고 이어 2015년이 오겠지요. 그래도 저는 초지일관 개쉐이를 개쉐이라고 말하면서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외수는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고 병실 침대에 앉아 강아지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항암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 10월21일 위출혈로 인해 병원에 입원, 정밀검사 결과 위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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