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바스코, 샤넌, 기리보이가 콜라보한 신곡 ‘숨’의 티저가 22일 공개 된다. 샤넌과 힙합 뮤지션 바스코와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신곡 ‘숨’은 샤넌의 감성적인 보컬과 바스코, 기리보이의 화려하고 실력 있는 래핑이 더해진 곡이다.
‘숨’은 어쿠스틱 미디엄 팝 발라드의 장르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아픔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힙합스타일의 음악으로 이단옆차기와 여류작곡가 SEION이 작곡, 작사했다.
22일 오후 5시 신곡 ‘숨’의 티저는 샤넌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되며 ‘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6일(금)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샤넌은 겨우 11살의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 스타킹'에 출연하며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고, JTBC '히든 싱어'에 출연해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한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샤넌의 데뷔국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로 음악차트를 점령한 바 있는 작곡가 로코베리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바스코는 2014 MAMA 무대에서 서태지, 지코와 함께 ‘컴백홈’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쇼미더머니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기리보이 또한 개성 있는 보이스로 쇼미더머니에서 화제를 모으며 공개하는 음원마다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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