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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개의 전화번호 식별 가능한 후스콜' iOS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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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캠프모바일(공동대표 이람, 박종만)이 아이폰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글로벌 전화번호 식별 앱인 ‘후스콜(whoscall)’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스콜’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로 지난해 대만, 홍콩, 태국 등 7개 국가에서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는 전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10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특히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스미싱, 스팸,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피해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스콜’의 이용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등 스마트폰의 필수 유틸리티 앱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후스콜’은 전세계 6억 개의 전화번호를 DB를 활용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지난 7월에는 LG전자와 협력해 LG G3 전용 ‘후스콜’ 앱을 탑재한 바 있다.


특히 iOS 8 버전에 최적화된 후스콜 iOS버전은 낯선 전화번호를 복사해 ‘알림센터’를 열면 바로 발신자 정보를 확인하는 퀵서치 기능을 제공하며, 웹서핑 중 찾게 된 전화번호도 후스콜에 편리하게 저장이 가능하다.


다만, iOS 버전의 ‘후스콜’은 해당 OS 정책상 안드로이드와 달리 실시간 발신자 정보를 식별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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