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만드는 법' 22일 동지 맞아 화제… "쉽고 간단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장 긴 겨울밤, 동지를 하루 앞두고 팥죽 만드는 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팥죽은 쌀을 씻어서 3시간 동안 물에 불리고, 팥을 물과 함께 끓인 후 물만 따라 버리고 새로 부어 무르도록 삶는다. 이후 팥을 체에 내리는데, 팥 삶은 물을 부어가며 껍질을 벗기고 앙금만 가라앉힌다.
미리 불려놓은 쌀과 팥 삶은 물을 부어 쌀이 퍼지도록 끓인 후, 팥 앙급을 넣어 중감 불에 죽을 쑨다. 여기에 찹쌀가루과 생강즙, 따뜻한 물로 반죽한 새알심을 바로 혹은 삶은 후 넣어 소금간을 하면 완성이다. 새알심을 만들지 못한 경우 삶아놓은 팥을 고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설탕 등으로 간을 해도 좋다.
팥죽만드는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팥죽만드는법, 쉽고 재밌네" "팥죽만드는법, 벌써 시간이 이렇게" "팥죽만드는법, 이게 실검 1위네" "팥죽만드는법, 사먹는게 편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